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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기노완 시 보육원에 미군 항공기에서 원통형 물체 떨어져

오키나와 현 기노완 시에 따르면 7일 오전 시내 보육원에서 미군 항공기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길이 15센티미터 정도의 원통형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체가 발견된 곳은 기노완 시 노다케에 있는 미도리가오카 보육원에서 7일 오전 10시20분쯤, 미군 항공기가 통과한 직후, 보육원 직원이 지붕에 길이 15센티미터 정도의 원통형 물체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도리가오카 보육원은 미군 후텐마기지 옆에 있는데 가미야 다케히로 원장은 NHK와의 전화취재에서, 지붕 위에서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US 등이라고 적힌 원통형 물체가 떨어져 있었고, 당시 아이들은 물체가 떨어진 건물 바로 옆에 있는 마당에서 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가미야 원장은 또, 상공은 미군 항공기의 비행경로여서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일어나다니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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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K